양재(서초) 대성사

방문일:2023.01.01(일)
주소: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산140-1
https://naver.me/501Fvlv6

대성사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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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사란?
삼국유사 제3권 난타가 백제의 불교를 열다백제본기에 이르시기를 제 15대 침류대왕이 즉위한 갑신년(동진 효무제 태원 9년)에 호승(胡僧) 마라난타가 진나라로부터 오시니 맞이하여 궁중에 모시고 예로써 공경하였다. 이듬해인 을유년에 새 도읍지 한산주에 불사를 창건하고 득도한 스님이 열 분이시었으니 이는 백제불교의 시초라 하겠다. 또 제 17대 아신 대왕이 즉위한 태원(동진 효무제의 연호) 17년 2월에 하교하여 불법을 숭배·신앙하여 복을 구하게 하였다. 마라난타를 번역하면 동학(童學)이라 한다(그의 이적은 고승전에 상세히 보인다).
출처: http://www.daeseongsa.org/bbs/content.php?co_id=1020 

대한불교조계종 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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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하며 소원빌러 대성사로 향했다.
대웅전이 공사중이라 아쉽...
 

 
차를 대고 사진에 보이는 계단으로 올라가면 된다.
삐그덕 삐그덕 올라갈때 나무소리가 나는게 참 매력적이다.
 

 
복전함에 돈 넣고 배를 만지며 기운 얻어가기!
누가 배꼽에.. 10원 넣어놨다..ㅋㅋㅋ
뒤쪽에 공양미랑 살 수 있도록 무인판매기가 있다..신세계..!
 

 
올라가면 탑이 있다.
이곳 저곳 구경을 하다보면
 

 
관음전 가는길 이라고 화살표 표시가 되어 있다.
경건한 마음으로.. 관음전으로 향했다.
 

 
새해 맞이해서 그런지 절에 사람들이 많았다.
다들 소원빌러 오신듯 ㅎㅎ
나도 절하고 소원을 간절하게 빌었다. 2023년에는 좋은 일 가득하기를 바라며..
 

 
아까 화살표 표시되어 있는 안내판 옆에 계단이 있다.
여긴 뭐지? 하고 올라가봤다.
 

 
관세음보살님이 계셔서 계속 돌면서 소원한번 더 빌었다.
 

 
관세음보살 앞에서 내다본 풍경.
색다른 건물 풍경 신도시적 느낌이다.
 

 
구경  잘하고 소원빌고 갑니다!
이렇게 올라갈때는 앞에 전화번호가 적혀있다.
신도님들만 평소에는 문열어주나보다.
참고로 나는 신도는 아닌데 전화하니 문열어주셔서 새해맞이 소원 잘빌고 구경하다가 갔다.
 
2023년은 평탄한 나날이 되도록...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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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문일: 2023.04.13(목)

 

취준하면서 마음이 복잡해서 들른 사찰.

저번에는 차타고 왔지만 이번엔 걸어서 올라가봤다.

옆에 예술의전당이 있어서 그런지 꽃 이 더 아름답게 느껴졌다.

 

 

쭉 걸어올라가다보면 차량 방문쪽에 돌탑이 있었다.

돌탑에 돌과 동전을 올려놓고 간절하게 기도했다.

 

 

미세먼지 가장나쁨이여서 그런지 하늘이 어둡고 뿌옇게 보였다.

저 멀리 보이는 건물들이 한눈에 트여 보여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겨울에 방문했던 대성사의 느낌과는 사뭇 다르게 느껴졌다.

날씨가 풀려서 그런지 따뜻한 느낌이 와닿는 느낌이랄까.